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[고종(대한제국)|고종]]([[남궁원]])을 섭정하던 [[흥선대원군|대원군]]([[김승호(1918)|김승호]])은 조중구([[김진규(배우)|김진규]])와 정혼이 되어있는 [[명성황후|민씨]]([[최은희(배우)|최은희]])를 중전으로 들인다. 이미 [[귀인 이씨(영보당)|후궁]]([[이민자(배우)|이민자]])이 있었던 고종은 민비에게 정을 주지 않고, 민비는 죽은 조중구를 그리워하며 외로워한다. [[쇄국정책]]을 펼친 대원군이 [[경복궁]] 재건을 위해 국민들의 혈세를 모으고 재원이 모자란다고 급기야 [[종묘]]에 있는 은궤를 파내자, 민비는 이 일을 계기로 섭정을 끝내도록 고종을 조종한다. 권력을 장악한 민비와 [[민승호]](최성호) 일파는 신식 군대 교육을 시키고 신식 무기를 제조하도록 하는 등 국력 강화에 힘쓴다. 그러나 민비의 정책과 신식 군대에 불만을 품은 구 군영 소속 군인들이 난을 일으키는 [[임오군란]]이 발발한다. 민비는 조중구의 동생 조순구([[박노식(1930)|박노식]])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하고 피신한다. 청국을 끌어들인 민비는 대원군이 청국에 의해 조선을 떠나도록 하고 다시 실권을 장악하지만, [[동학란]], [[청일전쟁]] 등으로 조선의 국운은 점점 쇠해간다. 일본은 [[을미사변|민비 시해]]를 계획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갔던 조순구가 그녀를 구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민비는 처참한 죽음을 맞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